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CMA 종류의 장단점과 손해 없이 계좌 개설 하는 방법

by 빵돌이대장 2021. 1. 9.

안녕하세요 건강한 부자입니다

CMA의 종류와 개설 방법

똑같이 개설을 하더라도 좀 더 이득을 챙겨 오며

개설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CMA의 종류에는

rp형, mmf형, mmw형, 발행어음형 이 있습니다

1. rp형 CMA

Repurchase Agreement의 약자로

일반적으로 CMA를 개설 할 때

아무 말 없이 개설 하게 되면

개설할 수 있는

일반적인 CMA 계좌 유형입니다

환매조건부 채권이고 (돌아올 환, 살 매)

채권을 발행하는 주체가

일정기간 이후 이 채권을

다시 사들이는 조건으로 투자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가장 안전한 곳에 투자가 되며

한국은행과 같은 중앙은행으로 투자가 됩니다

(아주 신용도가 높은 채권을 우리에게 줬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CMA의 유형 4가지 중

연금리가 가장 낮은 유형입니다

증권사마다 다르겠지만 연 0.8~1.3% 금리를 월복리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mmf형 CMA

Money Market Fund의 약자로

현금성 자산에 투자 하는 펀드에

투자하는 형태입니다

여러 종류의 단기 묶음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방식입니다

이곳에 갔다 오면서 생기는 수익을

우리에게 이자로 돌려주는 형태입니다

가장 큰 단점은

금리가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다 보니

없애는 증권사도 생겨나고 있고

아무래도 투자를 해서 수익을 이자로 받는 형태다 보니

마이너스가 날 수도 있습니다

이렇다 할 장점은 크게 없는 편이고

확실히 약속된 것이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금리는 1.1% 정도입니다

3. mmw 형 CMA

Money Market Wrap의 약자로

장점은

rp형, mmf형 보다

금리가 높다는게 장점입니다

우리가 여기 돈을 넣으면

증권사에서 그 돈을

한국 증권 금융에서 하루짜리 예금 상품으로

넣었다 빼면서 이자랑 같이 주는 형태입니다

사실상 정부기관에 투자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높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신용성이 아주 아주 아주 높고

일복리도 가능합니다 (월복리 연복리도 가능합니다)

단점은 지점을 방문했을 때만 개설할 수 있어

우리가 어플로 비대면 개설을 할 수 없다 보니

시간을 들여 증권사로 가야 한다는 게 단점입니다

모든 증권사가 가지고 있으며

1.24~1.29% 정도의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미 rp형 계좌를 개설하신 분들 중

mmf형으로 변경하고자 하신다면

신분증을 지참하여 증권사로 가면

rp형 계좌를 mmw형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4. 발행어음형 CMA

발행어음이란 말 자체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본금 4조원 이상의

아주 큰 증권사 같은 경우

초대형 ID라는 일종의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게 되면

기업의 신용도를 가지고

고객들에게 높음 금리를 제공할 수 있는

어음을 만들 수 있게 되는데

이 발행어음을 만들 때 CMA만 만들어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것이

발행어음형 CMA입니다

이미 큰 증권사이기 때문에

담보 형태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증권사의 신용만을 믿고 가는 것)

그래서 금리가 조금 높은 편입니다

1.3%에 일복리 해주고

폰으로 개설이 가능합니다

유일할 단점은

kb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밖에 없다는 것인데

굳이 이곳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드는게

mmw만 만들어도 1.2% 대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듯이 얼마 안돼 보이는 금리 차이도

큰돈이 들어가 있다면

저 정도 금리도 무시를 못할 정도가됩니다

5. 네 가지 CMA의 금리 차이
  • rp형 0.9%

  • mmf1.1%

  • mmw 1.2~1.25%

  • 발행어음형 1.3%

정도입니다

CMA를 만드는 4가지 방법

1. 스마트폰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하기

우리가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장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개설 방법입니다 

이건 누구와 상담을 하거나

지점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증권사의 인프라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혜택을 많이 줍니다

수수료 할인 (주식 매도 때) 같은 혜택은

보통 비대면 계좌에서 많이 적용됩니다.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라고해서

자주 진행하고있습니다

2. 지점 계좌 (증권사 방문)

이 경우는

명확하게 그 지점과 거래를 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증권사에서 해주는 공통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고

그 지점 자체적으로 해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지점마다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투자정보를 자체적으로 정리해서 보내주기도 하고

지점 자체 세미나에 참석해서 이런저런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보통 8시~16시지만

만드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

지점으로 가서 만드실 거라면

15시까지는 가서 만드시길 권장드립니다

3. 제휴은행 다이렉트 계좌 (제휴된 은행에서 만드는 방법)

이건 자주 다니는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은행에서 개설만 대행해주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들어진 계좌는 다이렉트 계좌이기 때문에

투자는 스스로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미래에셋대우의 계좌를 국민은행 창구에서 만들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증권사의 PB직원과 직접 만나서 개설

지점에서 PB직원이 직접 나와서 계좌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이건 이 PB직원과 앞으로 지속적으로 거래를 할 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설하고 나면

계좌의 담당자가 그 PB직원으로 세팅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1로 전담마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잔고도 알려주고, 주문도 해 주고, 이체도 해주고, 종목추천도 해줍니다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신

투자금의 규모가 어느 정도 있어야 가능합니다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증권사에서 그 PB직원의 월급을 주기 위해

투자금액이 좀 되는 분들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대면 계좌, 다이렉트 계좌 보다

조금 더 높은 수수료율이 주어집니다

 

주식계좌 CMA란? CMA의 장점 단점

펀드의 장점과 펀드의 단점

펀드란? 펀드의 개념, 펀드의 수익구조 , 펀드의 장점 단점

ETF란? ETF 장점 단점 종류 보수

(↑링크)

 

댓글